[부모]5세때 어린이집에서 신청을 하게 되어서 취학 전 천권 읽기가 있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하루에 한권읽기하는것이니 그리 어렵지 않을꺼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중간에 복직으로 인하여 신경을 못 쓰고 있었는데 7세 하반기에 아이가 천권읽기 메달을 받고 싶다고 했을때가 400권 조금 넘겼을 때여서 매일 10권을 읽어야 하고 너무 아기때 보는 책은 않된다 말을 해주면서 집에 있는 책 중에 글이 제법 있는 책을 보여주며 이런책을 읽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그래도 한다고 하여 그럼 해보자고 해서 주말에도 매일 10권을 읽으면서 많이 힘들어 하는 것이 보여서 않쓰러워서 포기해도 한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끝까지 한다고 이야기를 하여서 다음해는 1월에 천권읽기를 마칠 수 있었어요. 아이가 천권 읽기를 끝마치고서는 해놨다는 성취감은 무엇이든 할 수있다는 자신감으로 바꿔놓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