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삶을 살다 보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존재라는 것을 잊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한 번쯤 자연을 보며 자신만의 특별한 상상을 하죠.
〈구름 아이들〉은 바로 그렇게 몽글몽글한 구름들이 살아있다는 사랑스러운 상상을 아이들에게 선물합니다.
개구쟁이 구름 아이들이 펼치는 모험과 우정을 통해 아이들은 매일 보는 하늘의 구름과 해님과 비와 번개를 보며 상상력을 키우고, 친구들끼리 힘과 마음을 모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밝고 희망찬 우정의 메시지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